"광고로 500억 넘게 벌었는데" 광고주한테 73억 소송 당한 남자 배우

2025. 6. 21. 03:00카테고리 없음

💸 광고 수익 500억 넘었지만…소송액은 무려 73억 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흥행 이후, 광고계에서 가장 ‘핫한 얼굴’로 떠오른 김수현.

 

그의 광고 수익만 해도 5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일부 광고주로부터 73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광고 모델로서의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한 소송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 대세 배우에서 73억 소송 피소…광고계 긴장


⚖ 김수현 측 “법적으로 전혀 문제 없다” 강경 대응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방성훈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모 유튜브 채널이 유포한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것”이라며,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계약상으로도 문제 없고,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수사로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허위 사실로 인한 2차 피해 주장…진실은 법정에서


🕵️ 사생활 논란 발단은 유튜브 채널의 폭로

 

사건의 시작은 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 주장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했다”고 폭로하며 파장이 일었고, 김수현은 즉시 기자회견을 열고 “성인 이후 1년가량 교제했을 뿐”이라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했습니다.
📺 유튜브발 사생활 폭로…논란에 휘말린 스타


🧾 김수현, 되레 110억 맞소송…명예훼손 고소까지

 

김수현은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맞불을 놓으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자 및 김새론 유족을 명예훼손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을 뿐 아니라, 11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단순한 이미지 훼손이 아닌, 배우 인생 전체를 건 정면 돌파에 나선 셈입니다.
📂 110억 맞소송 제기…공격이 아닌 방어의 수단


🏢 고급 주거지 가압류설…김수현 측 “전혀 사실 아냐”

 

이 와중에 김수현이 보유한 고급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가 가압류되었다는 보도까지 더해졌습니다. 하지만 김수현 측은 이 역시 “허위 주장이며, 오히려 피해자가 2차 가해를 당하는 상황”이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가압류설까지 번진 논란…김수현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