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2. 22:22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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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청담동 130억 원 빌라 매입… 초호화 주거 환경 주목
(한번 더 띄우기 / 대문단 이랑 내용 띄워서 분리)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청담동의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을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약 243㎡(74평) 규모의 한 유닛을 130억 원에 구입했으며, 이는 전액 현금으로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 빌라는 한강변에 위치한 희소가치 높은 고급 주택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들어갈 자리 / 띄우기)
'에테르노청담'의 매력, 무엇이 특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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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노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총 2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빌라의 가장 큰 매력은 적은 세대 수와 탁 트인 한강 조망권으로 대표된다. 또한, 건물 내부는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메네오의 설계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구조를 자랑한다.
가장 작은 평형조차 분양가가 120억 원에 이르며,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는 무려 300억 원으로 국내 최고가 주거 공간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넓은 통창과 높은 층고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내부 계단이 설치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2023년 9월 완공 예정인 이 빌라는 연예인과 재계 인사들이 선호하는 초고가 주택으로, 희소성과 높은 투자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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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구매… 아이유의 재력과 실거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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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래에서 특히 주목받는 점은 아이유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다.
청담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인 만큼, 주택 구매 시 대출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구매가 어렵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이유는 강남구청에 제출한 신청서에 '실거주 목적'을 명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단순 투자 목적이 아닌 생활 공간으로 선택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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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반응: 놀라움과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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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0억 원을 현찰로 납부하다니 상상도 못 할 세계다"라며 놀라움을 표한 이들도 있었으며, "연예인의 수입은 도대체 얼마나 되는 걸까"라는 질문도 이어졌다. 한편, 일부는 "이런 뉴스를 들으면 현실 자각 타임(현타)이 온다"며 평범한 삶에 대한 허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빌라의 내부 사진과 설계도면이 공유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대한 감탄도 쏟아졌다. "한강이 보이는 통창이 너무 예쁘다", "복층 구조가 영화 속 집 같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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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부동산 업계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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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M은 이번 분양 사실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히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했다. 반면, 청담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아이유 외에도 여러 유명 인사들이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빌라가 상위 1%를 겨냥한 고급 주거 공간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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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선택, 청담동과 초호화 빌라의 미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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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선택한 에테르노청담은 단순한 고급 주택을 넘어 희소성과 품격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동시에 투자 가치도 갖추고 있다. 한강변이라는 입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높은 프라이버시는 이곳을 선택한 이유로 손꼽힌다.
아이유의 이번 분양 소식은 연예계 톱스타들의 재력과 함께 고급 주거 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