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연봉으로 1900억 벌었지만 은퇴 후 아내가 헌팅 포차 갔다는 유명인

2025. 6. 24. 23:43카테고리 없음

💸 1900억 벌고 은퇴했는데… 아내는 헌팅포차 다녀왔다고 고백한 스타 부부

💬 거침없는 입담, 추신수 아내 하원미

 

‘레전드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초반부터 “남편 성질 더러워서 AS 맡기고 싶다”며 파격 발언을 날린 그녀는 은퇴 후 오히려 눈치를 보며 사는 남편의 일상을 폭로했다. “나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산다”며 친구들과 헌팅포차를 다녀온 일화까지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남편 눈치 안 보고 헌팅포차까지 간 아내의 반전 고백


⚾ 전설의 연봉과 현실의 은퇴 생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만 무려 1900억 원을 벌어들인 스타 중의 스타다.

 

하지만 은퇴 후에는 화려했던 커리어와 달리 소소한 일상을 살며, 아내 하원미에게 계속 눈치를 본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하원미는 “은퇴하고 나니 남편이 나를 너무 의식한다”며 “그래서 나는 더 자유롭게 살기로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 은퇴 후엔 1900억도 무색한 ‘짠내 나는’ 남편 일상


🗣️ '맹수 조련사' 강주은의 사이다 발언

 

이날 함께 출연한 강주은 역시 거침없는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이 장난을 치자 “막 나가네?”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압도했고, “나는 남편에게 G랄 안 해요”라며 최민수와의 부부 생활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남편을 길들이는 ‘조련법’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현장 남성 출연자들은 잔뜩 긴장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 최민수도 감당 못 하는 강주은의 카리스마 폭발


⚽ 박주호·이관희까지, 부부와 연애 이야기 풍성

 

‘찐건나블리’ 박주호는 외국인 아내 안나와의 다툼 에피소드를 공개해 공감을 자아냈다.

 

아내가 “나은이가 너 같은 남자 만나면 좋겠냐”고 일침을 날렸다는 얘기에 모두가 숙연해졌고, 박주호는 그 말 이후 철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농구선수 이관희는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허무한 플러팅 기술에 돌싱포맨의 혹평을 받기도 했다.


💘 부부 이야기부터 연애 자랑까지, 솔직한 토크가 터졌다


📺 운동선수들의 끝나지 않은 자존심 대결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는 각각 야구·축구·농구의 대표 선수로 나서 “어떤 운동이 가장 힘드냐”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웃음과 논쟁이 오가는 치열한 설전은 은퇴 후에도 여전한 경쟁심을 엿보게 했다. 진지한 듯 유쾌한 입담으로 가득한 이번 방송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동시에 안겨줬다.


🔥 운동선수들의 불꽃 논쟁, 유쾌한 티키타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