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5. 11:30ㆍ카테고리 없음
이봉원과 박미선 앞에서 당황스러운 고백을 한 트로트 가수 지원이 🎤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2001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다양한 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2년 첫 음반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19년 MBN 트로트퀸에서 우승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최근 한 방송에서 충격(?) 발언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2년 반 동안 이봉원의 여자였다"⁉️
SK브로드밴드의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 지원이는 빨간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하며,
**‘트로트계 비욘세’**라는 별명답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원이는 MC 박미선에게 “실제로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지만,
곧바로 **“2년 반 동안 이봉원의 여자였다”**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
박미선은 처음엔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고,
옆에 있던 김호영과 장영란도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박미선은 급히 **“셔터 내려라!”**라고 외치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죠.
놀란 박미선을 진정시킨 해명 😅
지원이는 이내 해명하며, **“이봉원 선배님과 2년 반 동안 음악 프로그램 MC를 함께 진행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제야 박미선과 출연진은 안도의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지원이는 이봉원에게 **“내가 본 네 모습 중 이 모습이 제일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하며,
박미선을 다시 한번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박미선은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냐?!”**라며 놀라워했고,
장영란은 지원이에게 **“너 큰일 났다!”**며 웃음 섞인 경고를 했습니다. 😂
30년 차 부부의 애정 어린 일화 💕
한편, 이봉원은 박미선과의 결혼 30주년을 맞아 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이성미는 **“미선이가 엄청 자랑하더라.
여자들은 그런 걸 좋아한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엿보게 했습니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서로의 일상 속에서 유쾌한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